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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서브컬쳐 생활기/서브컬쳐 행사 참여&방문 후기] - 서울팝콘 2023 1일차 방문 후기(데이터 주의)
1. 개요
오늘 8시에 준비해서 COEX에 갔는데 9시 20분 쯤 도착했습니다. 역시 올데이 티켓을 사서 편하고 빠르게 10시 되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기다리고 있다가 HololiveSPDAY1 나온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ID 보고 아카이브로 봐야겠다 하고 들어가 봤습니다.
우선 게임 배틀 한 번 하고, 이후 홀로 ID 팬미팅(?) 이 진행되었습니다. 올리 & 제타와 퀴즈도 풀고 노래도 들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끝나자 마자 부스 다 한 번 돌아보고 나가서 가보고 싶었던 에그 슬럿과 디저트 파는 가계 들어가서 점심 먹고 나머지는 사서 갔습니다.
2. 사진
베이컨 에그 앤 치즈 버거: 베이컨 바삭하고, 번 맛있고, 소스 맛도 잘 어울어 지고, 달걀도 맛있었던 버거입니다. 하지만 꽤 짰던걸로 기억나서 짠거 좋아하시거나 신경 안쓰시고, 베이컨의 바삭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콜라: 병 콜라입니다
쿠키: 엄청 꾸덕꾸덕하고 단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의 쿠키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손에 잘뭇어 휴지로 감싸고 드시면 손에 안묻히고 드실 수 있습니다.
페어팩스: 집에 가서 먹어 먹기까지 1시간 넘게 걸렸기에 해당 부분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우선 맛은 있었습니다. 달걀 스크램블 느낌으로 맛있었고, 치즈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빵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달걀이 상당히 짰습니다. 아마 전반적으로 버거들이 찬맛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것도 짠거 신경안쓰는데 달걀 좋아하고, 주변에 있으면 먹어볼 맛입니다. 상당히 단백한 맛입니다.
크로플: 빵 폭신하고, 메이플 맛이 났는지는 기억안나네요. 여하튼 나쁘지 않게 먹었습니다
크로넛: 안의 크림 맛있고, 밖의 빵 바삭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이어서 아주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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