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일본 오사카 3일차 여행기(우메다 관광, 스시, 이자카야 맛집)

Othkkartho 2023. 6. 28. 00:27

목차
1. 일본 입국한 날(츠루통탄): https://othkkartho.tistory.com/61
2. 난바 파크스, 오사카성 관람: https://othkkartho.tistory.com/62
3. 우메다 지역 관광, 스시집, 코스 야키니쿠집 방문: 이번 포스트
4. 일본 출국한 날(덴덴타운, 산 굿즈 정리, 타코야키): https://othkkartho.tistory.com/64

1. 우메다

우메다 지역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설명은 저녁 제외하고, 사진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신우메다 쇼쿠도가이 안 백화점
화이티 우메다 지하 1층에 있는 스시집

런치세트 1300엔 짜리로 일행이랑 2개 시쳐서 먹었습니다. 인생 첫 스시여서 각각이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어쨌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셰프분들의 이랏샤이마생도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와사비 넣냐고 물어보십니다. 안드시는 분들은 이때 말씀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일행이 담배펴서 흠연구역 찾다가 찾은 쇼핑건물에서 찍은 정원들
일본 한정 스타벅스 레몬 케잌? (먹어보니 새콤하니 맛있었음)
햅파이브 대관람차에서 찍은 밖 풍경
우메다 공중정원 옥상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장료: 15,000엔)
namco의 반다이 남코에서 홀로라이브 Vol.2 제일복권 6개 까서 얻은 것들

2. 오사사 보다가 알게된 신후쿠오카 주변 야키니쿠집

https://youtu.be/Qxkynybvf0M

본 영상 (일본어를 못해서 설명을 제대로 못들음, 자세한 설명은 영상으로 대체)

* 영어 되시는분이 점원으로 있어서 간단한 대화는 제 안되는 일본어 실력으로 하고, 설명이나 간단한 대화는 영어로 진행함. 그래도 일본어 되면 더 재미있을 듯.
가기전에 무조건 예약해야해서 해당 가계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사이트나 DM으로 11,000엔짜리 코스 예약하고, 들어감. 30분정도 일찍 갔는데 들어갈 수 있었음. 가계 상황에 따라 빨리 못들어 갈 수도 있음.

가계 앞
예약해서 자리 앉으면 보이는 것
에피타이저 샐러드. 이것 말고도 소스로 된장도 줌. 사진 못찍음
에피타이저 이후 첫 고기, 우설이랑 곱창밖에 기억안남.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에서 확인
곱창 굽다가 나온 불쇼
2번째로 나온 육회, 원래 오일도 있는데 이미 뿌려서 사진에는 없음. 상추랑 감자랑 같이 먹으라고 하심
뭔고기인지 기억안남 여하튼 맛있었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위 사진중에 짚위에 있던 고기를 구워서 가져가심. 그걸 잘라서 옆에 보이는 꿀을 가져와서 녹인 후 발라 주는 과정
마지막 디져트

 가격이 가격이지만 아주 만족했고, 2명해서 22,000엔을 냈는데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먹은 일행도 만족했고, 대접한 저도 아주 만족했던 맛과 서비스였습니다.
 일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서 대화 어느정도 될 정도로 만들고 다시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러고 야경보러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갔다가 마무리지었습니다. 사진은 워낙 구글에 많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이찍혀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아주 만족스러운 오사카 관광 3일차도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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