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홀로라이브 4기생) 방문 후기(데이터 주의)
1. 개요
이전 홀로 EN 1기생 콜라보와 JP 3기생 콜라보에 이은 3번째 홀로 콜라보 카페 방문 후기입니다.
애니플러스 샵 서울/부산 지역에서 8/10~10/8 에 진행되는 홀로라이브 4기생 콜라보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합정에 있는 애니플러스 합정점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주인 8/10~8/13 에는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8/10 10:00에 굿즈+카페로 예약해 다녀 왔습니다.
이제는 이미지 설명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누르면 관련 링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애니플러스샵 트위터 링크: 애니플러스샵 님의 트위터: "【hololive 4th X ANIPLUS】 더 다양해진 한국 한정 일러스트! hololive 4기생 콜라보 카페 개최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 확인 사이트: 한일 동시방영 채널 - 애니플러스 (aniplustv.com) <- 여긴 좀 넘겨야 나옵니다.
2. 카페에 들어가서
저는 한복 아크릴 스텐드와 토와 메모지, 전 인원의 교통 카드 스티커를 샀습니다. 104,000원이 나와 5만원 특전 2개도 받고 카페 메뉴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메뉴는 디저트 전 메뉴, 드링크는 와타메 드링크와 루나 드링크를 샀습니다.
좌석을 잘 꾸며 놨더라구요. 토와 말고도 4명의 탁자가 다양한 의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스텐드 세워놓은걸 보니 좋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면 만족하실 겁니다.
카나타 디저트(소다 파르페+휘핑 크림): 위 크림은 적당히 달았고, 저 위에 올려져 있는 거는 과자랑 치즈인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맛있었고, 아래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상당히 괜찮은 파르페였습니다. 생각보다 누드 빼빼로가 달더라구요.
와타메 디저트(밀크 크레이프+소라과자): 파르페 먹고 먹어서 그런지 아님 원래 맛인지 단맛은 별로 없었고,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다만 주변 소라과자가 식감과 단맛을 책임지더라구요. 아래 깔려있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와타메 드링크(애플망고 라떼): 상당히 맛있는 망고 음료였습니다. 저는 디저트가 많아 드링크를 천천히 먹었는데 확실히 얼음 때문에 맛이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망고 향이 많이 났고, 제 입장에서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약간 목마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 분명 음료를 마셨는데??
루나 드링크(딸기 스무디): 단 디저트 먹고 먹어서 사실 별 맛 안났습니다. 그만큼 안단거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이거 맛 평가는 제 미각이 사라지고 먹었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다른 먹어보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토와 디저트(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 +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어마어마하게 달고, 치즈 케이크는 치즈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블루베리는 뭐...... 그냥 냉동 블루베리입니다.
루나 디저트(크림치즈 도넛 +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일단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인지 이거 쓰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상당히 달다고 적어놨네요. 먹으면 목마르고, 도넛은 거들뿐 이라고 적어놨네요. 나쁘진 않았는데 큰 이펙트도 없던 메뉴 갔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한복 때문에 다시 간 콜라보 카페였고, 디저트도 나쁘지 않게 먹었습니다. 뭐 대부분의 분들이 디저트 맛보고 가는건 아닐 거라는 것을 알지만 우선 단맛을 상당히 좋아하는 제 디저트 순위는
슈퍼달링 파르페(카나타 디저트) -> 소악마의 달콤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토와 디저트) -> 밀크 크레이프도 나쁘지 않지이?(와타메 디저트) -> 공주님의 응난나도넛(루나 디저트) 순입니다. 참고로 이번 디저트 전부 상당한 당도를 자랑합니다. 만약 단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면 와타메 디저트가 잘 맞으실 겁니다. 토와 디저트의 초콜릿 엄청 답니다. 주위 바랍니다.
드링크는 애플망고 라떼(와타메 드링크) 맛있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루나 딸기 스무디는 토와 먹고 먹어 맛이 안나서 패스
다음은 홍대 간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