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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2

AGF2022 2일차 방문 후기 - 데이터 주의 1일차의 엄청난 일을 격고, 충격을 받아 이번 2일차에는 무조건 홀로라이브 노엘 후레아를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4시에 버스 첫차를 타고, 3호선 첫차를 타고 킨텍스에 6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여전히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목요일보다는 사람이 적은 것이 느껴 졌고, 입장은 10시 15분 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장 후 최대한 빠르게 걸어서 홀로라이브 RED 스테이션 티켓을 600번대 중반에 받았고, 블루 아카이브로 갔습니다. 그래서 블루아카이브 사진 몇이랑 무료 굿즈를 받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긴 줄을 빠르게 해쳐 나가고 나선 피규어가 싸다는 소리를 듣고 굿스마일로 달려 아래의 피규어 중 미코 피규어를 질렀습니다. 사실 돈만 더 있었어도 페코라도 질렀을 텐데 남은 돈은 서코에서 털릴 예.. 2022. 12. 21.
AGF2022 1일차 방문 후기 시험기간에 행사 간것도 레전드긴 하지만 성적 잘 나왔으니 괜찮습니다. 서울 팝콘과 애니플러스 콜라보카페 후기에 이어 앞에 두 후기보다 가장 나중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 머리속에도 아직 잘 남아있는 AGF 행사의 1일차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 AGF 행사는 결과적으로 홀로라이브가 나오긴 했지만 이미 티켓 열리자 마자 사서 가려고 했던 행사이자 이미 서브컬쳐에 지갑이 푹 담궈진 다음 갔던 행사입니다. 위치는 킨택스로 사실 교통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어느정도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2시간 조금 안되게 찍히는 걸 보고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2전시장이었고, 저는 당연히 수 많은 교훈을 통해 첫차를 타고 약 7시 30분 쯤 도착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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