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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2

서코 2일차(25일) 참여 후기 저번 포스트에 이어 2일차 후기 시작합니다. 사실 어제 대부분의 굿즈를 샀기 때문에 선입금 했던 족자봉 2개만 받고, 13:30에 하는 무대행사를 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6시에 슬슬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보다 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절대치로는 역시나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9시 10~30분 쯤에 얼리 실내에 대기하는데 일반 분들도 실내에서 줄 세우더라구요. 순간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날씨가 춥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후 대기하다가 10:30에 바로 족자봉 받고, 음식 코너로 가 케밥으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사실 카이막도 궁금하긴 했는데 먹기 귀찬을거 같아서 사진 않았는데 만약에 드신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봤던 부스들 좀 쭉 돌아다니다가.. 2022. 12. 25.
서울코믹월드 1일차(24일) 방문 후기 현재 171회인 서코를 저는 처음으로 가보는 행사였습니다. 앞에서 몇번 가본 행사의 경험을 살려 표가 열리자 마자 얼리 입장권을 지르고 오늘은 4시에 첫차를 타고 AT 센터로 달렸습니다. 이미 안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저는 기다려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얼리는 1층에서 줄서던 사람들이랑 서는 것이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네.. 다행이다 생각했죠. 물론 일반 티켓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어쨌던 과거의 자신을 칭찬하며, 서있는데 무지하게 춥더라구요. 혹시 일요일날 가실 분들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뉴럴 클라우드, 데스티니 차일드,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저의 AT센터는 금방 시간이 지나 갔고, 9시 30분? 정도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소설..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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