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한 날이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투썸 케이크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인터넷에서 찾아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먹어 보았습니다.
엄청 달진 않지만 초콜릿의 달달한 맛과, 많은 딸기, 안에 들어가 있는 크런키도 씹는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어머니 피셜로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단거나 고기는 거의 다 잘 먹어서 따로 의견은 총평에다 간단하게만 올리겠습니다.
가격은 다른 글들 보니 35,000원이던데 사려고 보니 37,000원이더라구요. 언제 올랐나 봅니다.
이외에 몰랐던 부분은 케이크 칼을 주는데 초를 꽃고 성냥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라이터러 붙이고 먹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칼 뒤에 열 수 있게 해놨고, 거기에 성냥이 들어있더라구요. 디자인이 훌륭했습니다.
총평: 가격에 맞게 맛있었던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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