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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생활기/식품&식당 후기

잠실 다운타우너 방문 후기

by Othkkartho 2023. 1. 15.

잠실 송리단길에 있는 수제 버거집인 다운타우너에 방문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uv?pb=!1s0x357ca507794f9e43:0xe2be84a473e47474!15zQ2dJWUlRPT0&viewerState=lb&sa=X&ved=2ahUKEwj-uYPkyMj8AhWts1YBHZ14AWQQzeMEegQICRAA

위 링크로 가시면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1년도 이미지를 보고 가시면 가격이 더 올랐으니 주의 바랍니다.

저기서 같이 간 형의 추천을 받아 저는 베이컨 치즈 더블, 형은 기본인 치즈 더블, 프라이는 갈릭 버터 프라이를 시켰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간단 맛 리뷰입니다. 제가 먹은것만 적었습니다.

전체 나온 메뉴
치즈 버거 더블(12,300원)

예상: 치즈와 고기 페티의 맛이 잘 느꺼지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제가 먹었던 베이컨 버거와 큰 차이가 없어 보여 그렇게 생각합니다.

베이컨 치즈 더블(14,300원)

간단평: 베이컨 바삭바삭하고, 고기 페티 맛 좋고, 치즈와 소스가 조화로워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갈릭 버터 프라이즈(6,800원)

마늘향과 버터향이 가득 느껴지는 먹자마자 살찔거 같은 맛이었습니다. 프라이도 바삭합니다. (소스는 달라고 하면 또 주십니다. 저는 이거 먹고 다음에 올라갈 디저트 집을 갈 계획이여서 소스 추가 부탁은 안했습니다.)

총평

단점은 생각보다 연인끼리 오는 사람이 많아서 뭔가 기분이 않좋아진다는 것이고, 장점은 그 안좋은 기분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사람이 계속 줄서있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럴만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메뉴 추천은 제가 먹어본 것이 위 두 메뉴 뿐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우선 제가 먹은 베이컨 치즈 버거 아주 좋았고, 프라이 또한 훌륭했습니다. 기본적인 고기 페티가 맞있기 때문에 다른 대부분의 버거도 맛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오른건 안타깝지만 요즘 가격 다 오른거 생각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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