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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생활기/식품&식당 후기

카페 잠실 노티드 방문 후기

by Othkkartho 2023. 1. 15.

잠실 다운타우너 바로 위 건물에 있는 잠실 노티드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아래에서 버거 맛있게 먹고 간단히 이야기 하며 때울 곳 없나 보다가 제가 사는 곳에는 없는 유명한 노티드가 보여 방문했습니다.

노티드 - 나무위키 (namu.wiki) 노티드 메뉴는 옆의 나무위키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간 형은 클래식 바닐라 도넛과 소보로 비슷하게 생긴것과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저는 딸기크림 도넛과 초콜릿 스모어 쿠키, 흑임자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바닐라 도넛(3,000원), 딸기크림 도넛(3,500원)

평: 딸기크림 도넛은 위에 딸기가 맛이 괜찮았고, 크림은 딸기 맛이 많이 나진 않았지만 달달하니 맛있는 크림이었습니다.
대신 크림이 옆으로 많이 빠져나와 손에 묻을 확률이 높고, 먹기 약간 귀찮습니다. 바닐라 도넛은 그냥 기본 도넛 무난한 맛 이랍니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좋았던 느낌. 요즘 확실히 단맛이 강한걸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생각보다 작으니 주의(이런 상권에서 3000원인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 이유없이 비싼건 있지만 이유 없이 싼건 없습니다.)

초콜릿 스모어 쿠키(아래), 이름 기억안나는 쿠키(위)

초콜릿 스모어 쿠키: 바삭하고, 안에는 초콜릿 중탕한게 들어있는지 찐득한 느낌? 이었습니다. 마쉬멜로우 달달함의 극한이고, 쫀득해, 당분간 당은 줄여야 할 것 같은 느낌 몸에는 안좋은 맛이지만 초콜릿과 달달함과 마쉬멜로우의 쫀득함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할 맛입니다.
이름 기억안나는 쿠키: 안에 노란색 체다 치즈가 들어가 있어 찐득하고, 치즈 맛이 강해 쉽게 느끼해질 맛 실제로 이걸 먹은 형은 별로였다고. 저도 치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강하고, 빨리 느끼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흑임자 밀크티 (아마 6,300원)

달달하니 흑임자 맛 잘 나는 맛있는 밀크티

카페 라떼

많이 쓴 카페 라떼 그래서 생각보다 먹는거랑 안어울렸다고.

총평

다른 도넛 프렌차이즈보다 달지 않고 맛있어 많이 먹을 수 있을거 같은 아주 훌륭한 카페, 사이드는 지뢰가 섞여있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맛이었음, 음료도 달달하니 도넛이 달지 않다보니 먹기 좋았던 카페

 먹어본 것은 위 사진들이 전부지만 그래도 느낌으로 첨부를 해보자면 도넛은 전부 달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다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딸기크림 도넛 같이 크림이 많은 것은 먹기 귀찮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다른 크로플도 먹어봐야 겠지만 사이드도 지뢰만 조심하면 다 먹을만한 것들인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느낌이었고, 맛도 제가 산 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초콜릿 좋아하시면 도넛이 달지 않기 때문에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도 밀크티 한정해서 말하면 달달한 느낌이었지만 역시 도넛이 많이 달지 않아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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