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출발
2024년 8월 8일~8월 12일까지 총 4박 5일 여행의 첫 날이었습니다.
제주항공 티켓을 사서 인천 공항 (13:20) -> 나리타 공항 (15:55) 여정이었는데 인천 공항에 도착해 전광판을 보자 마자 출발 시간이 13:35분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먹으러 KFC에 가서 치킨 샌드위치를 먹고
인천 공항 제 1터미널에 있는 SKYHUB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결제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Global)에 있던 전세계 라운지 이용권으로 써서 라운지 비용이 얼마인지 잘 모릅니다.
이러고 시간이 되서 항공기를 탔는데 항로가 복잡해 20분 더 지연되 13:50에 출발해 14:20에 나리타 3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게세이 본선을 타고 이동했는데 좀 해맸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스카이 라이너나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타고 가시길. 그래서 출국할 때는 그냥 스카이 액세스 타고 이동했습니다.
2. 일본 도착
제가 묵었던 소테츠 프레사 하마마츠쵸타이몬 방입니다. 전 1박에 7만원에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가기 직전에 보니 11만원까지 뛰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고다 말이 많아 저도 이메일로 예약 잘 되었나 확인하고 갔습니다.
3. 소바와 애플샵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19:00라 주변에서 밥을 먹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지도를 보는데 구글 평점 괜찮은 소바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일본어 메뉴가 있는데 제가 일본어 못한다고 하니 영어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딱히 봐도 뭘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추천 받은 것 중에 골랐습니다. 1550엔이었어요. 가격이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은 쫄깃하고, 소스는 약간 짭자름해서 찍어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건 튀김? 인데 오징어 느낌의 생선이었습니다. 틀릴수도 있으니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맛있게 일본에서의 첫 끼를 마치고, 친구가 일본에서 홈 mini? 를 사오라고 해서 주변에 있던 Apple 긴자에 갔습니다.
가니까 비전 프로가 절 반겨주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직원 분께 위치만 찾아 사왔습니다.
이렇게 1일차는 마쳤습니다. 더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6시에 일어나서 도쿄 돔에서 하는 홀로 시티에 가야했기 때문에 빨리 잤습니다.
4. 시리즈 링크
1.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2일차 (도쿄 돔 시티 - 홀로 시티, 이케부쿠로) (데이터 주의)
2.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3일차 (아키하바라, 고쿄, 도쿄역, 도쿄 타워)
3.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4, 5일차 (코믹마켓,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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