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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일본 도쿄 여행기 - 4, 5일차 (코믹마켓, 한국으로)

by Othkkartho 2024. 8. 17.

목차

1. 코믹마켓

2. 한국으로

3. 식사

4. 시리즈 링크

 

1. 코믹마켓

 제 일본여행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던 코믹마켓 C104입니다.

5시에 일어나서 유리카모메선 두 번째 차(5:49)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무인궤도교통 시스템이여서 지상 꽤 높은 곳으로 다니는데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사람만 많지 않았으면 붙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줄 서다가 10시 50분 정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대기하다가 앞에 분이 더워하셔서 손 선풍기 잠깐 틀어 드렸는데 밤양갱을 받은 훈훈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우! 더웠습니다. 앞으로 8월 코믹마켓은 안가겠습니다. 생각보다 찾아갈만 합니다. 사람들도 많고, 표지판에도 영어로 적혀져 있어서요. 대신 잘 보고 잘 이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어는 어느 정도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몰라도 갈 순 있습니다.

요건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7시 30분쯤에 화장실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줄 선 덕분에 홀로라이브 부스 정리권 214번? 받고 사고 싶은거 다 샀습니다.
서관에서 찍은 동관

* 서관 4의 요스타에서 블루아카이브랑 벽람항로 코스어분들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혼돈속에 질서가 어떤 말인지 알았어요. 초상권이 무서워 올리진 않겠습니다. 이외에도 호요버스에 붕괴: 스타레일이랑 원신 코스어 분들도 찍었어요.

대신 이거라도
굿스마일 컴퍼니 부스입니다. 크로니 9월까지 못기다리는데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왼쪽은 받은거. 리코리스는 산겁니다. 홀로라이브 6,600엔 쓰고 나머지는 받은거에요.

 

 

2. 한국으로

일본 면세점에서 찍은 다양한 면세품입니다. 물론 정작 저는 여기서 도쿄 바나나만 샀죠. 친구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돌아올때는 다행히 별 문제없이 다녀왔습니다.

 

3. 식사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먹었는데 뷔페식이었습니다. 제가 깜박하고 뷔페 사진을 찍진 않아서 간단하게만 설명드리면 고정 반찬 4개랑 메인 2개, 빵, 밥, 차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1,500엔이었어요.

왼쪽은 4일차에 먹었던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오른쪽은 나리타 2터미널에서 먹은 러브&피치, 프라푸치노입니다.

계절 추천 프라푸치노는 3개 다 먹어봤는데 복숭아 프라푸치노가 제 입맞에 가장 맞았어요. 복숭아 씹히고, 달달하고 딱 좋더라구요.

나리타 공항 3터미널에서 먹은건데 짭잘했어요. 생각보다 더 짭잘해서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아요.

 

4. 시리즈 링크

1.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1일차 (공항 출발, 소바, 일본 애플샵)
2.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2일차 (도쿄 돔 시티 - 홀로 시티, 이케부쿠로) (데이터 주의)
3.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3일차 (아키하바라, 고쿄, 도쿄역, 도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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