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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생활기63

서코 2일차(25일) 참여 후기 저번 포스트에 이어 2일차 후기 시작합니다. 사실 어제 대부분의 굿즈를 샀기 때문에 선입금 했던 족자봉 2개만 받고, 13:30에 하는 무대행사를 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6시에 슬슬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보다 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절대치로는 역시나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9시 10~30분 쯤에 얼리 실내에 대기하는데 일반 분들도 실내에서 줄 세우더라구요. 순간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날씨가 춥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후 대기하다가 10:30에 바로 족자봉 받고, 음식 코너로 가 케밥으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사실 카이막도 궁금하긴 했는데 먹기 귀찬을거 같아서 사진 않았는데 만약에 드신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봤던 부스들 좀 쭉 돌아다니다가.. 2022. 12. 25.
서울코믹월드 1일차(24일) 방문 후기 현재 171회인 서코를 저는 처음으로 가보는 행사였습니다. 앞에서 몇번 가본 행사의 경험을 살려 표가 열리자 마자 얼리 입장권을 지르고 오늘은 4시에 첫차를 타고 AT 센터로 달렸습니다. 이미 안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저는 기다려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얼리는 1층에서 줄서던 사람들이랑 서는 것이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네.. 다행이다 생각했죠. 물론 일반 티켓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어쨌던 과거의 자신을 칭찬하며, 서있는데 무지하게 춥더라구요. 혹시 일요일날 가실 분들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뉴럴 클라우드, 데스티니 차일드,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저의 AT센터는 금방 시간이 지나 갔고, 9시 30분? 정도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소설.. 2022. 12. 24.
AGF2022 2일차 방문 후기 - 데이터 주의 1일차의 엄청난 일을 격고, 충격을 받아 이번 2일차에는 무조건 홀로라이브 노엘 후레아를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4시에 버스 첫차를 타고, 3호선 첫차를 타고 킨텍스에 6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여전히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목요일보다는 사람이 적은 것이 느껴 졌고, 입장은 10시 15분 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장 후 최대한 빠르게 걸어서 홀로라이브 RED 스테이션 티켓을 600번대 중반에 받았고, 블루 아카이브로 갔습니다. 그래서 블루아카이브 사진 몇이랑 무료 굿즈를 받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긴 줄을 빠르게 해쳐 나가고 나선 피규어가 싸다는 소리를 듣고 굿스마일로 달려 아래의 피규어 중 미코 피규어를 질렀습니다. 사실 돈만 더 있었어도 페코라도 질렀을 텐데 남은 돈은 서코에서 털릴 예.. 2022. 12. 21.
AGF2022 1일차 방문 후기 시험기간에 행사 간것도 레전드긴 하지만 성적 잘 나왔으니 괜찮습니다. 서울 팝콘과 애니플러스 콜라보카페 후기에 이어 앞에 두 후기보다 가장 나중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 머리속에도 아직 잘 남아있는 AGF 행사의 1일차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 AGF 행사는 결과적으로 홀로라이브가 나오긴 했지만 이미 티켓 열리자 마자 사서 가려고 했던 행사이자 이미 서브컬쳐에 지갑이 푹 담궈진 다음 갔던 행사입니다. 위치는 킨택스로 사실 교통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어느정도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2시간 조금 안되게 찍히는 걸 보고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2전시장이었고, 저는 당연히 수 많은 교훈을 통해 첫차를 타고 약 7시 30분 쯤 도착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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