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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21

AGF2022 2일차 방문 후기 - 데이터 주의 1일차의 엄청난 일을 격고, 충격을 받아 이번 2일차에는 무조건 홀로라이브 노엘 후레아를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4시에 버스 첫차를 타고, 3호선 첫차를 타고 킨텍스에 6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여전히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목요일보다는 사람이 적은 것이 느껴 졌고, 입장은 10시 15분 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장 후 최대한 빠르게 걸어서 홀로라이브 RED 스테이션 티켓을 600번대 중반에 받았고, 블루 아카이브로 갔습니다. 그래서 블루아카이브 사진 몇이랑 무료 굿즈를 받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긴 줄을 빠르게 해쳐 나가고 나선 피규어가 싸다는 소리를 듣고 굿스마일로 달려 아래의 피규어 중 미코 피규어를 질렀습니다. 사실 돈만 더 있었어도 페코라도 질렀을 텐데 남은 돈은 서코에서 털릴 예.. 2022. 12. 21.
AGF2022 1일차 방문 후기 시험기간에 행사 간것도 레전드긴 하지만 성적 잘 나왔으니 괜찮습니다. 서울 팝콘과 애니플러스 콜라보카페 후기에 이어 앞에 두 후기보다 가장 나중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 머리속에도 아직 잘 남아있는 AGF 행사의 1일차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 AGF 행사는 결과적으로 홀로라이브가 나오긴 했지만 이미 티켓 열리자 마자 사서 가려고 했던 행사이자 이미 서브컬쳐에 지갑이 푹 담궈진 다음 갔던 행사입니다. 위치는 킨택스로 사실 교통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어느정도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2시간 조금 안되게 찍히는 걸 보고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2전시장이었고, 저는 당연히 수 많은 교훈을 통해 첫차를 타고 약 7시 30분 쯤 도착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 2022. 12. 21.
애니플러스 홀로라이브 콜라보 카페 방문 후기 사실 7월 21일부터 9월 중순까지 한 행사의 후기를 지금 적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원래 그럴때 하라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는 합정역에서 올라기지 않고 교보문고 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옵니다. 홀로라이브 콜라보 카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7월 21일 첫날 10시에 찾아갔지만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인해 바로 포기하고 처음으로 간게 사진을 확인해 보니 7월 29일로 되어 있네요. 이때는 한정 메뉴를 먹으러 간 것이 아니라 굿즈도 없겠다 카페는 편하게 이용할 거 같아서 밤에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아래 스태프 개인 소장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예약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줄스다가 마지막 타임에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쭉 둘러보고 많은 사진을 찍었죠. 그리고 전생.. 2022. 12. 21.
서울 팝콘 28일 행사 참여 짧 후기 대망의 28일 행사를 갔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짜였고, 26일과 애플샵 콜라보 카페 때의 교훈을 바탕으로 생각보다 홀덕들이 많다는 사실을 경험과 디스코드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밤새는 것은 도저히 무리고, 6시 쯤에 일어나서 7시 쯤에 코엑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사람 수를 보고 기겁했고, 이후로 사람이 복제되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이때 했던 가장 큰 후회: 아 4일권 살걸.....) 가서 기다리는 중 옆에있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다가 9시? 어쨋건 일찍 발권 받고, 10시 되서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당연히 무대에 앉아서 보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 바로 방향을 틀고, 코스프레 분들을 찾으러 갔습니다. 이때 우마무스메, 마린, 롤, 보탄,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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